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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포트는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먼저 해외 팬싸이트에서 협력을 제안하였습니다. 해피정신이 서포트 할 때 같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세계 더 많은 팬들이 배우 이정신을 함께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CNBHK, CNBShin, CNBLUEMexico.com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차에는 CNBLUEMexico가 따로 꽃다발을 2차에는 CNBHK이 따로 커피차를 3차에는 CNBShin이 따로 간식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1차 방송 시작 기념 떡케이크는 무사히 진행되었으나 2차, 3차의 밥차 서포트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밥차 서포트는 충족시켜야 할 조건이 많은데다 스케줄 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3차례나 연기가 되었습니다.
밥차, 커피차, 빙수차까지 함께 가기로 했으나 결국 밥차와 빙수차는 무산되었습니다.
8월이 지나면 더 이상 서포트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밥차 대신 간식 도시락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정말 어렵게 날짜가 잡혔습니다.
하루전날 오후에 날짜는 잡혔으나 시간과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고 토요일 오후에 180인분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업체를 알아보았지만 일요일이라 거의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었고 할 수 없이 백화점에 가서 간식 도시락을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하고 갔는데 반나절만에 180개의 도시락은 불가능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베이커리 매니저가 나서고 본사에서도 발벗고 나섰지만 우아한 고급 간식 도시락 180개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7시에 멘붕을 겪으며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인맥을 동원하여 겨우 도시락을 주문하였습니다. 포장 용기며 봉투도 수량이 부족하여 퀵으로 배달받으며 난리난리 생난리였답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했습니다. 포장 봉투며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시간에 맞춰 180인분을 준비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미처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 채 배달이 되어 길바닥에서 스티커질을 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홍규 나홍규 이러면서 구경을 하고.....
매니저형님께서 식사후에 진행되는 서포트이므로 정말 간단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너무 배부르지 않도록 준비했는데 현장의 스탭분은 거의 식사라며 정말 맛있다고 잘 드셨습니다.
현수막이며 스티커도 업체들이 이미 업무를 종료한 상태라 불가능했으나 커피차에서 겨우 현수막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1초만에 문구를 생각해내느라 땀 삐질삐질....
홍규 힘내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복 삼계탕 밥차에 커피&추러스 디저트에 시원한 빙수차까지 할 예정이었으나 촬영 여건상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6살 꼬마아가씨가 용돈을 모아 서포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전세계 팬들이 더 많이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멋진 서포트를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우리 나홍규는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사랑받고 연기 신동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 시청률도 지난주 두 자리를 찍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홍규 말대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아쉬운 마음은 앞으로 더 멋진 배우로 거듭날 배우 이정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승화시켜 봅시다^^
그래도 세번이나 서포트를 할 수 있도록 팬매니저누나와 현장매니저형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거의 두달 동안 매일매일 스토커처럼 전화해서 정말 많이 괴로웠을 텐데도 끝까지 서포트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매번 뜨겁게 뜨겁게 응원해주는 전세계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홍규가 멋진 싸인을 해주었습니다. 성재, 시우에게도 받지 못한 싸인을 홍규가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서포트 하면서 단 한번도 싸인을 요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싸인을 못받은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절대 성재, 시우가 안해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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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File Name | Size | Download | Update | Status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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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KB | 1 | 2015-02-20 | 유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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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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