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솔로 팬미팅 티켓 대란으로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죠.

그러나 갑자기 오사카 추가....

3층까지 모두 꽉꽉 찬 팬미팅.


작년에는 운빨 터져서 죄다 좋은 자리 잡혔는데

(대신 다리를 바침 ㅋㅋㅋㅋ 그 다리 아직도 흉이 남아있고 날씨 흐리면 아픔 ㅋㅋㅋㅋ)


올해는 용화팬 친구들이 그나마 좋은 자리로 바꾸어줘서 그래도 좋았는데

현장에 가니 갑자기 못오게 된 친구가 있어 그  자리에 대신 앉으라고 함.

못오게 된 친구가 2명이나 되어 두번의 점프가 있었음.


엠카 때 유학하던 일본 친구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이번에 좋은 자리 표를 주고

서울 티켓 구해준 친구가 또 좋은 자리 표를 주고  

계속되는 행운에 얼떨떨하면서도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또 깨달음.


내가 소소하게 도와준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다가

은혜를 베풀어주는 착한 친구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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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공연장 옆에 쉑쉑 버거 있었는데

명탐정심봐가 점심으로 먹자는 걸

일본까지 와서 뭔 버거를 먹냐며 기어이 소바랑 텐동 먹었는데

정신찡 쉑쉑 먹었다고 해서 구박받고

저녁으로 줄서서 쉑쉑 먹음.

 

처음에 도쿄에서만 팬미팅 있다고 해서

17일 밤에 서울 돌아오는 일정으로 준비했는데

갑자기 오사카 추가되는 바람에 정신 하나도 없었음.

그 기간이 일본 연휴기간이라고 하고 소식을 금요일 저녁에 들어서 

비행기  취소하고 변경하고 그럴 시간이 없어

그냥 오사카 비행기를 다시 예약함 ㅋㅋㅋㅋㅋ

수요일 밤에 서울 도착했다가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오사카 감.

나더러 연예인이냐고 놀림 ㅋㅋㅋㅋㅋㅋ

돈 벌러 가는 거 아니고 돈 쓰러 가는 건데요? ㅋㅋ


나는 제주도에 출장 간다고 하고 오사카에 갔다온 건데

엄마가 나 잠도 못자고 고생한다고 안쓰러워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찌나 찔리던지 엄마 선물 많이 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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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나돌아 다닐 수가 없어 이정신 성지순례는 한 곳만 하고

나머지는 시원하게 쇼핑

(정신찡이 울면서 쇼핑 못한 날에 나는 죙일 쇼핑해서 미안)


정신찡 성지순례는 2년 후에? 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오.

웃으면서 심바랑 기다리겠소.